집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의 종류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어느 것 부타 시작할게 고민을 좀 해봤어요
지금이 겨울이다 보니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를 골라보았어요, 제주도 동백정원에서는 가장 핫플레이스로 가장 이쁘게 꽃이 피는 시기입니다.
제가 키우면서 터득한 동백나무 기르기 비법을 정리해 봅니다. 10CM 동백 유묘 5종을 입양한 것이 인연이 되었네요 벌써 14년이 되었고요, 그중에서 2그루가 아직 제가 키우고 있답니다. 아직 중품정도의 크기 인걸 보면 속성수는 아니지만 동백도 환경에 따라서 성장의 속도가 많이 차이나는 수종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기를 때는 너무 커지면 부담스러우니 작지만 아름다운 꽃을 풍성하게 키우도록 가지치기를 하면서 키우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럼 동배기 공부 시작해 볼까요 ^^?우선 잘 살려서 꽃 피우기부터 시작해 봅니다. 동백의 역사와 세계적인 스토리도 무궁무진합니다. 샤넬의 로고가 동백인걸 보면 세계인이 사랑하는 동백이 한국에서도 남해안 자생지에 피어나는 동백숲길을 보면 유규한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나무로 증명된 바 있지요.
동백나무 감상포인트
동백나무(카멜리아)는 아름다운 꽃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동백나무를 기르면서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와 기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 동백나무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봄에 피는 꽃은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정원을 화려하게 만들어줍니다.
높은 장식 가치: 동백나무는 우아한 실루엣과 푸른 잎, 아름다운 꽃으로 정원이나 테라스를 장식하는 데 좋습니다. 특히 동백나무의 꽃은 꽃다운 향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 다양한 동백나무 종류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징이 다릅니다. 크기, 색상, 꽃 모양 등을 고려하여 원하는 동백나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노랑 레드 분홍 혼색 등 다양한 색상과 홑겹 겹꽃등오 다양하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백나무 잘 기르는 법
일반적인 식물 중에서 난이도는 중 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배수 잘되는 흙의 화분에 심고 물주기를 잘하면서, 가지치기를 해주어서 수형관리 하면 끝입니다.
물론 통풍, 햇살은 누구나에게 필요한 것이고요
이외에 영양제, 방제, 분갈이, 월동 관리를 잘하면 무럭무럭 자라서 꽃을 피웁니다.
분갈이와 토양: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심어야 합니다. 부분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햇볕이 좋습니다.
토양은 부족한 토양보다는 비교적 풍부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산성 토양이 적합하며, 토양은 탁한 물이 흐르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기: 동백나무는 특히 생장기에는 충분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흙이 항상 적당히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여름의 경우 화분이 작으면 아침저녁으로 관수할 때도 있습니다.
비료: 성장기에는 비료를 주기적으로 주어야 합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생장이 활발하므로, 약 4~6주마다 액체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 및 수형 유지:동백나무는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줌으로써 공기 순환과 꽃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가지를 자를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공기순환: 동백나무는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선호합니다. 공기순환을 유지하고, 과도한 밀집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백나무는 전통적으로 귀족 정원에서 품격 있는 식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잘 관리하면 아름다운 꽃과 풍부한 녹음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동백나무 실내에서 주의할 점
실내에서 화분에 식물을 키울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실내 화분에서 식물을 키울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입니다:
적절한 조명: 각 식물은 적절한 조명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밝은 간접 조명을 선호하므로 창가 근처에 놓거나 인공조명을 활용합니다. 직사광선 피하기: 강한 직사광선은 일부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너무 직접적인 햇빛을 피하도록 합니다.
온도와 습도: 적절한 온도: 각 식물에 따라 적절한 온도가 다릅니다. 보통 15~25도 사이가 대부분의 실내 식물에게 적합합니다.
습도 관리: 실내가 건조한 경우, 식물 주위에 습도를 유지하도록 분무기나 물그릇을 두어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토양과 분갈이: 각 식물은 자신에게 적합한 토양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실내용 토양 혼합물을 사용하며, 토양의 통풍성과 배수성을 고려합니다. 고른 성장을 위해 식물이 커가면서 적절한 크기의 화분으로 옮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관리: 고르게 촉촉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고, 충분히 적당한 양의 물을 사용합니다. 건강한 물 주기 팁으로서 목초액의 희석에서 주거나 식물의 잎을 앞뒤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사용: 적절한 비료 선택: 식물이 성장하는 기간에 따라 적절한 비료를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용도 비료나 실내용 비료를 사용하세요. 과도한 비료는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지정된 양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해충 관리: 식물에 해충이나 질병이 발견되면 빠르게 대처하여 전파를 막아야 합니다.
자연적 해충 방제법: 가능하면 화학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거나, 화학 방제를 할 때에도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세요.
주기적인 회전 및 재배치: 화분을 주기적으로 우치를 바꾸어주면 식물의 성장이 균등하게 이루어집니다.
적절한 재배치: 계절이나 환경 변화에 따라 적절한 장소로 식물을 이동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주의사항들을 고려하여 실내에서 화분에 식물을 키우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백의 경우는 건강하게 키울 경우 병충해는 강한 편입니다. 좀 가을에 알갱이 비료는 충분히 주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합니다.
동백나무 꽃눈 형성의 비밀
동백나무 꽃눈 형성 방법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요. 중요한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동백나무는 가지 끝에 꽃눈을 달고 다음 해에 꽃을 피우는 습성이 있습니다. 꽃을 많이 피운 다음 해에 해걸이를 하면서 꽃이 적어지는 것을 이해하시겠지요.
* 너무 늦게 5월 하순을 지나 가지치기를 하면 꽃 눈 만들 시간이 없어짐으로 꽃을 볼 수 없게 됩니다.
* 가지치기는 늦어도 4월 말까지만 하시고 그 후에는 전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1. 고수의 동백나무 물주기
꽃눈 형성기는 6~8월경이며, 꽃눈 형성기에는 월 2~3회 정도 분토에 물을 마른 듯 하게 관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즉 일주일 간격으로 물을 많이 주다 작게 주다를 몇 회 반복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이때 물을 너무 심하게 말리면 나무가 위험하게 되오니 분토 속에 수분이 완전히 다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무들은 자연의 환경에서 여름의 고온과 가뭄 그리고 햇빛이 많은 시기에 꽃눈을 다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마철의 현상인 약한 과습 현상처럼 월 2~3회 정도 하루에 물을 3~5회 정도 충분히 주는 것도 꽃눈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자연환경에서 힘들어지면 후손이라도 번식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그것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거 름
꽃눈을 만드는 데에 가장 중요한 성분은 인산거름입니다.
거름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동물의 뼈 등을 잘게 부수어 20cm 거리에 알밤 정도의 크기를 뿌려주면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되며 꽃을 더욱 아름답게 오래 피우고 열매 또한 건실하게 만들어줍니다.
동백 이외 철쭉이나 애기사과 등도 올해에 꽃눈을 만들고 다음 해에 꽃을 피우게 되는데, 햇빛과 수분에 큰 영향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역으로 나무가 자라는 환경에 있어서 매우 좋은 조건이 되어도 꽃눈을 달지 않는 것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 묘한 자연의 순리이지요. 위기가 기회이다.
동백나무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작품으로 만들 경우와 꽃눈 달기 경우와에 따라서 가지치기 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꽃을 생략하고 강전지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꽃을 보기 위한 방법에서는 길게 자란 도장지만 전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글을 작성해 보기로 합니다.
동백꽃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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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올 겨울 동백나무 소형종으로 한번 입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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