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수출 최대 자동차 그 중심에 선 의외의 국산차
작년말에 24년 이용하던 애마를 정리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전기차가 너무 갖고 싶었고 하이브리라면 더욱 좋을것 같았지만 비용때문에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한데 의외로 사위가 사용하던 자동차를 주문 바람에 알뜰한 자동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중형급에서 다소 작은차을 이용해보니 처음에는 단점이 보였는데
서울같은 주차난 지역에서 만족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다음 기사를 보고 트레일블레이저가 수출이 늘어난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여성이 본다해도 트레일블레이저 너무 매력적입니다.
GM 이끄는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3년 만에 누적 수출 7위
한국 GM은 국내 자동차 수출 1위를 기록
지난 12월 초 한국 GM은 21년 만에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돌파했다. 그 중심에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있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비교적 생산 기간이 짧음에도 누적 수출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까지 진행하면서, 앞으로 더욱 높은 순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으로 해외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은 맞지만, 해외 수출이 늘어난 원인이 몇 가지 더 존재한다. 먼저 북미시장의 SUV 수요가 증가하면서 선택 받을 기회가 늘어난 것이다. 다른 이유로는 트레일블레이저의 글로벌 판매량이 늘면서 GM 미국 본사의 국내 위탁 생산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시장 전망은 어떨까?
트레일블레이저는 2023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렇다면 2024년은 어떨까? 우선 주요 수출국인 북미 시장은 아직 SUV의 인기가 한창이다. 이 때문에 수요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실정. 트레일블레이저의 페이스리프트가 해외 시장을 겨냥했다는 의견도 존재할 정도로 해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만큼 더 많은 수출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
내연기관보다 신에너지 차량에 집중하는 분위기와 유럽의 전기차 수요 증가이다. 날이 갈수록 자동차 업체의 신에너지 개발에 대한 집중이 엄청나다. 재규어의 경우 2025년 전기차 모델이 나올 때까지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서 트레일블레이저가 잘 따라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합니다.
국산차의 선방을 기대하면서
에너지 절약시대,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대중화를 더욱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