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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따스한 바다와 섬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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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ailandee © 제공: 밈미디어

겨울 추천 동남아 휴양지

출처 : kkday © 제공: 밈미디어

 


겨울의 한중간, 따스한 섬나라로 여행을 가고픈 시기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자연이 잘 보존된 섬나라 여행을 추천해봅니다.

필리핀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휴양 여행지입니다.
세부, 보홀, 보라카이 등 잘 알려진 여행지가 많은데요.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팔라완(Palawan)’  필리핀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코론, 엘니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역이 가장 유명한데요.

옥색 빛깔의 바다와 거대한 기암절벽, 맹그로브 나무가 둘러싼 천연 온천까지 쉴 틈 없이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은 별들과 반딧불을 볼 수도 있죠.
팔라완에서는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호핑투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혼다 베이 인근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팔라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국립공원이 있는데요.
그야말로 청정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필리핀 여행지입니다.

팔라완으로 향하는 직항 항공권은 없으며 마닐라를 경유해야 합니다.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팔라완 항공권은 20만원 ~3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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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숙소

 

숲속의 숙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호텔과 민박을 비롯한 다양한 속소가 가능합니다. 

 

오두막 · Puerto Princesa · ★4.99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부탄딩 바리오의 평화로운 숲속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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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ailandee © 제공: 밈미디어


태국 ‘꼬리뻬(Koh Lipe)’는 태국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는 섬입니다.
이곳은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릴 만큼 청정 자연으로 이루어진 곳인데요.
꼬리뻬의 바다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투명합니다.
걸어서 섬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면적의 섬으로 3면이 모래 해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꼬리뻬는 한가로운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온종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태국의 대도시에 비해 물가도 저렴한 편으로 오랜 시간 머무르기 좋은 곳이죠.

꼬리뻬는 태국이지만 말레이시아 국경과 가까운데요.
말레이시아 랑카위 공항에서 페리를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할 경우 핫야이 공항까지 국내선을 탑승한 후 빡빠라 선착장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카리브해 작은 섬나라 

출처 : hotels.com © 제공: 밈미디어

‘도미니카 공화국(República Dominicana)’은 카리브 제도에 있는 나라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 제도의 국가 중 쿠바 다음으로 큰 나라이죠.
국가의 모든 지역이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한 골프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여행지로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 휴양지입니다.

‘푼타카나(Punta Cana)’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휴양 도시입니다.
카리브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곳으로 눈부신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데요.
푼타카나의 ‘바바로 해변’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백사장과 야자수가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 고급 호텔이 자리 잡고 있죠.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카리브해까지 날아가는 항공권은 다소 높은편이니 저가 항공을 노려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80만원대 ~ 4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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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o © 제공: 밈미디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는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입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푸에르토리코는 마이애미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이면 도착하는 미국령 섬인데요.
푸른 해변과 산, 활기찬 분위기까지 진정한 휴양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푸에르토리코에는 약 365개의 해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언제든 휴양을 떠날 수 있는 곳이죠.

그중 ‘플라야 플라멩코 비치’는 트립어드바이저 ‘Travel’s Choice Award’의 해변 부문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곳은 파도가 낮아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습니다.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인 ‘산후안(San Juan)’은 알록달록한 색감을 지닌 곳인데요.
탁 트인 자연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도시 분위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태평양 섬나라의 대자연

smh © 제공: 밈미디어

 
‘팔라우(Palau)’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입니다. 필리핀의 남동쪽, 인도네시아 서뉴기니의 북쪽에 위치했습니다.
팔라우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대자연을 간직한 여행지인데요.
이곳은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팔라우는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팔라우는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로 신비로운 바닷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팔라우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4월까지입니다.

팔라우에 방문하기 위한 직항 항공권은 따로 없으며 타이페이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AIRBNB 숙소

 

팔라우(Palau) 의 숙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다소 고가의 숙소가 검색되고 있는데요, 숲이 잘 보이는 독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여러분도 취향에 맞는 숙소를 골라보세요. 아파트,호텔과 민박을 비롯한 다양한 숙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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