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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 로봇 옵티머스 2세대(Optimus-Ge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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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슬러가 공개한 옵티머스 2 @테슬라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

우리 일상에 갑자기 다가온 것 같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세계는 이미 그 역사가 깊다.
다만 2023년 chatGPT가 일반화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 Ai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으며 그 진화속도는 너무나 빠르고 다양한 앱들이 출시되어 업무를 도와주고 지식의 습득이 한층 발라지고 있다. 소설과 영화가 현실이 되어간다. 
최신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적응하는 방법은 가볍고, 쉽게, 자주 터치하는 것이다. 개발자의 입장보다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다가가 보자.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는 이미 사용화되었고 각종 로봇이 활동하고 있다. 무인 커피숍과 배달을 하는 로봇에 익숙해지고 있으니 이들의 발달은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개념잡기

 

 

 테슬라 옵티머스 2세대(Optimus-Gen 2) 공개

테슬라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옵티머스 2세대(Optimus-Gen 2)의 영상을 지난 2023년 12월 12일(현지시각) 게시했다. 테슬라는 2021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획을 알렸으며  지난해 9월 말 옵티머스 시제품을 공개했다. 당시 머스크는 테슬라 AI 행사를 열고 “로봇이 풍요로운 미래, 빈곤이 없는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성능이 우수한 옵티머스를 수백만 대 양산할 것”이라며 “3~5년 이내에 2만달러(약 2600만원) 이하로 주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테슬러 2024 로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옵티머스 2세대 영상을 자신의 X 계정에 올리며 별다른 언급을 남기진 않았다. 옵티머스는 머스크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의 일부로, 신경망 훈련으로 로봇이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공개된 동영상에 의하면 유연한 동작과 댄스하는 모습에서 인간인 우리들은 다소 놀라움과 두려움을 함께 감지하고 있다.

 

테슬러 Optimus - Gen 2 영상


테슬러 Optimus - Gen 2 영상 @테슬러

 

글로벌 기업의 인공지능 로봇경쟁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지적 작업을 돕는다면 로봇은 육체노동을 돕는다. AI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온 빅테크 기업들이 로봇 관련 투자를 검토하고 신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 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피규어 AI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규어 AI는 노동력 감소를 대체하는 자율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테슬라도 2021년 AI 로봇 개발을 선언한 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시리즈를 공개해 오고 있다. 아마존은 2023년부터 물류센터에서 이족보행 로봇 디짓(Digit)과 운송 로봇 타이탄(Titan) 시험 적용을 시작했다.

 

MS 구글 아마존 테슬라' 빅테크의 로봇경쟁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2020년 250억 달러 규모의 세계 로봇 시장이 2030년 16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을 선점하려고 미국은 로보틱스 로드맵, 국가 로보틱스 이니셔티브를 수립했으며 일본은 '로봇 신전략', 중국은 '로봇 발전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국도 1월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3조 원을 투자하고 첨단 로봇을 100만 대 보급할 방침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그룹은 2020년 로봇 공학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기존 계열사에서도 로봇을 개발해 오고 있다. 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AMR), 협동 로봇을 개발해 미국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확보하고 2024년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는 공 모양의 가정용 로봇 '볼리'를 공개하는 등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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