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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서울 10대 뉴스'
온라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책읽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나 봅니다. 서울시는 ‘2023년을 빛낸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이 2만 3,871표(6.52%)를 얻어 1위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투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뤄졌으며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 정책’, 도시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매력 정책’ 등 총 30개 정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이 뽑은 동행·매력 ‘서울시 우수정책’
외국인 대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서울 신규 도시 브랜드 개발’(2,467표, 13.82%) ▴2위는 ‘약자동행지수 개발’(1,207표, 6.76%) ▴3위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1,011표, 5.66%)이 선정되어 외국인에게 서울은 글로벌 탑5로 도약을 시작하는 매력 있는 도시, 약자와 상생하는 도시로 비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순위정책명(득표율)순위정책명(득표율)
1 | 서울 신규 도시 브랜드 개발(13.82%) | 6 | 한강 드론 라이트 쇼(4.31%) |
2 | 약자동행지수 개발(6.76%) | 7 | 인베스트서울 Invest Seoul(3.92%) |
3 |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5.66%) | 8 |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3.32%) |
4 | 2023 롤드컵 서울 개최(4.81%) | 9 |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3.31%) |
5 |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4.54%) | 10 |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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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출입기자가 선정한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시 출입기자 투표에서는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15표, 13.89%), ‘기후동행카드’(12표, 11.11%)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언론은 대중교통 이용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선도적인 대중교통 정책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정책명(득표율)순위정책명(득표율)
1 |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13.89%) | 7 | 약자동행지수 개발(4.63%) |
2 | 기후동행카드(11.11%) | 7 | 서울 안심소득(4.63%) |
3 | 서울 신규 도시 브랜드 개발(9.26%) | 7 | 손목닥터 9988(4.63%) |
4 | 난임지원 확대·난자 동결 지원(8.33%) | 10 |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3.7%) |
5 |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7.41%) | 10 |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3.7%) |
6 | 신속통합기획(5.56%) | - |
성장하는 서울시 살기좋은 서울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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