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데이터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전세계 출시
휴대폰 용량 부족으로 고민의 많으시죠.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폰 쓰시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 전합니다.
저에게 너무 간절하게 필요하던 정보여서 바로 올려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옮길 수 있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글로벌로 제공한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는 데이터 손실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간편하게 사진, 비디오, 개인 정보 등의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 ?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사용자가 중요 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방법”
“강력한 갤럭시 에코시스템 연결성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소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릴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기기 교체 경험을 제공
사용자는 PC나 외장메모리 등 별도의 저장 장치 없이도 삼성 계정을 통해 삼성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필요할 때 다시 다운받을 수 있다. 총 저장 용량은 제한이 없는 무료 서비스이며 파일 개별 크기는 최대 100GB로 제한된다.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다.
데이터는 최초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 동안 보관되며 보관 기간 내라면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삼성 계정의 2단계 인증으로 보호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복원하는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장 만료 기한이 다가오면 데이터 자동 삭제 7일 그리고 1일 전에 사용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휴대폰 수리나 교체 시 불안감 해소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스마트폰 수리와 기변 등 데이터 손실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스마트폰 수리 시 사용자의 데이터 손실이나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수리 모드에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 포함 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데이터 보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수리 모드 내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보안 폴더 내의 민감한 자료를 포함, 디바이스 내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수리 후 복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 주문한 새 제품을 기다리는 사용자는 제품이 도착하기 전에 데이터를 백업 해두면 된다. 데이터를 백업 했다면, 기기 교체 시 데이터 이전을 위해 번거롭게 두 개의 단말을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들은 미리 백업 해 둔 데이터를 신규 제품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도 복원할 수 있으며, 수리 모드 또는 초기화 메뉴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복원할 수 있다.
국내 갤럭시 S 및 Z 시리즈 스마트폰부터 지원한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는
2023년 가을부터 One UI 6가 적용된 전 세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 계정 등록이 필요함.
일부 앱의 데이터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설정 > 일반 > 초기화 > 임시 클라우드 백업” 또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수리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
한국의 경우, 1월부터 수리 모드의 일환으로 임시 클라우드 백업 도입, 6월부터 초기화 기능에 포함됨.
“임시 클라우드 백업" 용도
넘치는 사진 영상 자료를 클라우드에 임시 저장이 가능합니다.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겟습니다.